자아(自我)를 부인하는 사람에게만 진리의 가르침이 보인다. -탈무드 그 사람보다 내가 지혜가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도 나도 아름답고 선한 것에 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그러나 그 사람은 모르면서도 무엇인가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그와 반대로 나는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바로 그 조그만 점에서 그 사람보다는 내가 지혜롭다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 오늘의 영단어 - Minor Offensive Law : 경범죄부르지 아니한 손님이 온다. 바른 행동을 하고 있으면 곤란 속에 빠지게 되었을 때에 생각지도 않은 사람이 돕는다는 말. -역경 우리는 자신보다 타인을 더 잘 연구할 수 있으며 행동에 있어서도 우리 자신의 행동보다 타인의 행동을 더 잘 관찰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영국에서 크게 유행한 ‘광우병(소 해면상뇌증)’도 단지 영국에서 끝날 단순한 병이 아니며, 전세계가 공동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곧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은 사람이 걸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 인류에게 치명적인 유행병이 될 것이다. -하워드 F. 리먼 공짜로 처방전을 써 주는 의사의 충고는 듣지 마라. -탈무드 즐거움은 저절로 즐거운 것이 아니고 재앙을 염려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강태공 국화는 꽃 중에서도 세속을 떠나 숨어서 사는 은둔자와도 같다. 모란은 부자나 귀인과 같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연꽃은 학덕이 높은 군자와 같다. -고문진보 사람은 흥분하면 자기를 속이는 결과가 된다. 평소에 사리가 밝고 온화하던 사람도 일단 흥분하면 도리를 저버리고 사나운 행동이 나타난다. 조금 전까지 다정하던 친구에게 생전 안 볼 듯이 무서운 욕설을 퍼붓는 것은 흥분의 소치이다. 자기의 마음을 올바르게 표현하려면 냉정하게 자신을 억제할 줄 알아야 한다.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