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자신의 꿈들을 작은 상자 속에 넣어두고, ‘그래, 난 꿈을 가졌어. 그럼 꿈을 가졌다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 상자를 치워뒀다가 가끔씩 꺼내 보면서, ‘그래, 아직 있어’라고 말한다. 물론 상자 속에는 위대한 꿈들이 들어 있지만 그것들은 상자 밖 세상을 구경도 못한다. 당신의 꿈들을 내보이며, ‘나는 얼마나 훌륭한가?’ 혹은 ‘나는 얼마나 못났는가?’라고 말하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어마 봄벡(작가) 인생의 참된 목적은 나와 이웃, 나아가 지상의 모든 생명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그 앎을 바탕으로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얼굴과 성격과 조건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개인으로서 뿐만아니라 인류의 일원으로서 완성된 영혼으로 진화하기 위해서이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오로지 얼마만큼 영혼을 성장시키는 삶을 살았는가이다. -일지 이승헌 지금 우리는 인간 독존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모든 생명체와 공존한다는 공생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동물, 식물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겨 쓸데없이 과하게 먹거나 함부로 먹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건강의 문제만이 아니라 미래의 문제이다. 미래의 식사는 소식(小食)이 주를 이룰 것이다. 이것을 지키지 않는 한 식량문제는 물론, 환경 문제도 벽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박정훈 위대한 예술가에게는 일체가 아름답습니다. 그것은, 그가 끊임없이 정신적 진실의 빛속을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뇌 속에 있어서조차, 사랑하는 자의 죽음의 한가운데에 있어서조차도, 또 그 배신을 당하게 되어도, 위대한 예술가는 -나의 이 말에서는, 화가나 조각가와 함께 시인까지도 가리키는 것이지만- 비통한 경탄의 열락(悅樂)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로댕 자연에는 비약(飛躍)이 없다. -다윈 오늘의 영단어 - feminst : 여성운동가, 여권운동가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 뒷일을 생각하거든 미리부터 준비를 하라는 말. 공고식담( 攻苦食啖 ). 어려운 곤경에 처해 험한 음식을 먹는다. 이 말은 뒤에 와서 고생해서 면학하는 것을 말한다. -사기 기업가는 허영심이 매우 강하고 지극히 욕심이 많다. 그 때문에 의외의 위험에서도 태연하다. 그리고 이 위험을 정신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사물을 여러 각도로 골똘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손을 뺀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 성공은 철저한 사고와 최대의 위험을 짊어질 각오에서 탄생한다. -다나카 쓰요시 하나님은 마술사가 아니라 과학자다.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