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오늘의 영단어 - arctic storms : 극지방의 한파, 매서운 추위오늘의 영단어 - shatter : 산산히 부수다, 박살내다, 부서지다: 파편, 엉망의 상태철학이 없는 사상은 뒤떨어지고 건강하지 못하다. -짜오팅양 오늘의 영단어 - humidity : 습기, 습도오늘의 영단어 - regular : 정규적인, 정기의, 정기적인, 정규의오늘의 영단어 - assistant section chief : 대리세상에는 자신의 꿈들을 작은 상자 속에 넣어두고, ‘그래, 난 꿈을 가졌어. 그럼 꿈을 가졌다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 상자를 치워뒀다가 가끔씩 꺼내 보면서, ‘그래, 아직 있어’라고 말한다. 물론 상자 속에는 위대한 꿈들이 들어 있지만 그것들은 상자 밖 세상을 구경도 못한다. 당신의 꿈들을 내보이며, ‘나는 얼마나 훌륭한가?’ 혹은 ‘나는 얼마나 못났는가?’라고 말하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어마 봄벡(작가)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는 말. 천둥에 개 뛰어들듯 ,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름을 이르는 말.